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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겨냥 전국 순회 여론전

류근웅 기자· 2025. 12. 1. 오후 3:47:12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전국 순회 여론전에 나섰다. 1일 인천 주안역에서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열고 '민생 레드카드'를 내걸며 공세를 펼쳤다. 국민의힘은 11월 22일부터 부산, 울산, 창원, 구미, 천안, 대구, 청주,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이재명 정권을 향한 민생 레드카드'라는 표어 아래 지역 순회 여론전을 진행했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번 국민대회에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외압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12월 2일 경기 용인에서 마지막 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으며, 12월 2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영장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경호 의원은 비상계엄 보름 후 "계엄이 잘 됐으면 이런 이야기도 안 나왔을 텐데"라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그런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12월 1일 오전, 12·3 비상계엄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출동 의혹과 관련해 당시 대검찰청 소속 검사들의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대검 청사를 압수수색했다.

여권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박모 전 법과학분석과장이 국군 방첩사령부와 전화 통화를 하고, 그를 포함한 과학수사부 소속 검사 2명이 선관위로 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검은 검찰이 방첩사 등 어느 기관에게서도 계엄 관련 파견 요청을 받거나 파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군인들의 재판을 넘겨받아 공소유지를 담당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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