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한동훈 '당 게시판 조사' 대응 논의
국민의힘 친한계 의원들이 이르면 30일 회동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조사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해당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당 내부 감찰 및 규율 조사 기구)는 2025년 11월 29일,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된 '당원 게시판' 의혹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의원)은 같은 날 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와의 입장 차이를 시사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친한계 의원들의 회동은 당내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엄령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한 사과 문제 등 최근 불거진 여러 이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무감사위원회의 조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당내 쇄신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 지도부는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민심을 수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태가 국민의힘의 당 운영과 차기 지도부 구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친한계 의원들은 이번 조사에 대응할 태세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통해 당 내부 문제를 진단하고 쇄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사태의 추이는 향후 국민의힘의 정치적 행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당내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국민의힘의 노력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