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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아프리카 첫 G20 개막…'정상선언'에 쏠린 눈

류근웅 기자· 2025. 11. 23. 오전 2:25:17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아프리카 최대 도시, 경제 중심지)에서 아프리카 최초의 G20 정상회의가 22일 개막했다. 주요 국가 정상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이틀간 진행됩니다.

중국의 리창 총리와 러시아 대표단이 참석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이번 G20 정상회의의 핵심은 공동 선언문 채택으로, 각국 정상들은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후 변화 대응, 팬데믹 예방 등 주요 글로벌 현안을 논의한다.

회의 의제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이다. 많은 국가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있으며,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기후 변화 또한 중요한 의제이다. 각국은 파리 협정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과 기후 변화의 영향에 취약한 국가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기후 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국의 지원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 위기 대비 역시 주요 의제 중 하나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드러난 글로벌 보건 시스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미래의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한 국제 공조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 개발 및 보급의 공정성 확보, 보건 인프라 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G20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아프리카 국가들의 목소리를 국제 사회에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기후 변화, 식량 안보, 빈곤 퇴치 등 다양한 개발 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 결과 발표될 공동 선언문은 국제 사회의 정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각국 정상들이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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