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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교황에 러시아 강제 이주 아동 송환 중재 요청

류근웅 기자· 2025. 11. 20. 오전 3:40:11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에 강제 이주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송환을 위해 교황에게 공식 중재를 요청했다. 이는 전쟁 중 발생한 강제 이주 아동들의 귀환을 지원해달라는 호소이다.

서한을 통해 교황청의 비공식적 중재 노력을 공식화하고, 러시아에 강제 이주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환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평화 중재를 위해 특별히 임명된 특사를 파견하여 양국 간의 대화를 촉진하고, 포로 교환 및 억류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본국 송환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베레슈추크 부실장(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실장, 정보통신 담당)은 러시아 영토로 불법 이주된 아동의 수가 수천 명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교황청이 중재자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교황과의 면담에서 러시아의 어린이 이주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교황청의 중재 역할을 요청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아동 이주와 관련해 '인도적 지원'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제 인권 단체들은 아동 이주가 국제법에 위배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교황청의 중재를 통해 아동들의 가족 재회를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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