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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 국회 외통위서 한반도 문제 정부 입장 밝혀

류근웅 기자· 2025. 11. 19. 오후 3:00:24

정동영(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제20대 통일부 장관) 통일부 장관이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며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정 장관은 특히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북한을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 장관은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들은 북한의 핵 개발 문제, 남북 관계 개선 방안,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정부의 정책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며 의원들의 이해를 구했다. 그는 "정부는 확고한 억지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동시에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특히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과 관련하여, "정전 협정을 평화 협정으로 전환하고,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관련국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 장관은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그는 "남북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며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정부는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 개발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정 장관은 "북한의 핵 개발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핵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또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경우, 국제사회는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완화하고, 북한 경제 발전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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