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일주일간 1597만 달러 순유입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꾸준한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만 1,597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반영했다.
토큰포스트는 2025년 11월 3일, 이더리움 현물 ETF의 자금 흐름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일주일 동안의 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동향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분석 기간 동안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총 1,597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현물 ETF를 통해 이더리움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ETF(ETH)가 두드러진 자금 유입세를 기록했다. ETH는 한 주 동안 5,605만 달러의 자금을 순유입하며 전체 순유입액 증가를 주도했다. 이러한 ETH의 강세는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ETH의 누적 순유입액은 15억 4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ETF가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레이스케일의 브랜드 인지도와 ETF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블랙록의 이더리움 현물 ETF(ETHA) 또한 꾸준한 자금 유입세를 이어갔다. ETHA에는 지난 한 주 동안 1,359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록의 ETF 역시 이더리움 투자 상품으로서의 매력을 입증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ETHA의 누적 순유입액은 141억 7천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블랙록이라는 거대 자산 운용사의 ETF라는 점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블랙록의 안정적인 운용 능력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ETHE)에서는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 ETHE는 지난주 2,232만 달러가 순유출되며 다른 ETF들과는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러한 ETHE의 자금 유출은 시장 내 경쟁 심화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재조정의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ETHE의 누적 순유출액은 47억 2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ETHE 투자자들이 다른 이더리움 투자 상품으로 이동하거나, 차익 실현에 나선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체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현재 260억 2천만 달러로 평가된다. 이는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의 규모가 상당함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순자산 가치 260억 2천만 달러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의 5.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이더리움 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장의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총 143억 7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장기적으로 꾸준히 자금을 유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투자자들에게 이더리움에 대한 간편하고 안전한 투자 방법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