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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 감독, 웨스트햄 부임 첫 승! 뉴캐슬 꺾고 '웃음'

류근웅 기자· 2025. 11. 3. 오전 10:46:52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2일(한국 시각)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산투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웨스트햄은 이날 승리로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리그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 초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세가 매서웠다. 전반 4분 만에 제이콥 머피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머피의 선제골은 웨스트햄 수비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나왔다. 뉴캐슬은 빠른 공격 전개로 웨스트햄의 골문을 위협하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35분, 루카스 파케타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의 균형을 되찾았다. 파케타는 페널티 에어리어 외곽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뉴캐슬의 골망을 흔들었다. 파케타의 골은 웨스트햄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진 후반전에서 웨스트햄은 경기 종료 직전 토마시 수체크의 극적인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다. 수체크는 상대 수비의 허점을 파고드는 침투와 정확한 슈팅으로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수체크의 골은 런던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홈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경기 직후, 산투 감독은 "이기면 모든 게 쉬워진다. 회복도 빨라지고 웃음도 돌아온다"라며 부임 후 첫 승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선수들의 투지와 승리에 대한 열망을 칭찬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경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산투 감독은 또한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산투 감독은 "오늘 승리는 선수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들이 이번 승리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팀 전체의 사기가 크게 올라갔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러드 보언은 "우리는 큰 잠재력을 가진 팀이다. 그 잠재력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라며 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 승리는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보언은 또한 "감독님의 지도 아래 팀워크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며 팀 분위기를 전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이번 승리를 통해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산투 감독의 지도 아래 웨스트햄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웨스트햄은 다음 경기에서 이번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 리그 상위권 도약을 노릴 계획이다.

웨스트햄의 다음 상대는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강팀으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이번 승리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선두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산투 감독은 철저한 분석과 전략 수립을 통해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패배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남겼다. 뉴캐슬은 다음 경기에서 수비 조직력을 재정비하여 반전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수비에서의 실수가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라며 수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뉴캐슬은 다음 경기까지 남은 기간 동안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공격진의 득점력 회복에도 힘쓸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현재 리그 중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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