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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이적설, 토트넘 단기 임대 복귀에 부정적 반응

류근웅 기자· 2025. 11. 2. 오전 6:08:05

손흥민(LAFC)의 유럽 리그 단기 임대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 복귀에 대해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MLS 시즌 종료 후 유럽 클럽과 단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조항을 가지고 있어, 그의 다음 행선지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손흥민은 LAFC 소속으로 MLS 데뷔 시즌에 11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그는 MLS '올해의 골'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의 신인상'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계약 조건에는 MLS 오프시즌 동안 유럽 구단과 단기 계약을 맺을 수 있는 특별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이 실제로 유럽 무대로 단기 임대 복귀를 추진할 경우, AC 밀란, 토트넘 홋스퍼, 바이에른 뮌헨 등이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과거 "나의 토트넘 마지막 경기는 한국에서 진행됐기에 런던으로 돌아가 토트넘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토트넘 복귀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손흥민의 기량 변화를 우려하며, 그의 복귀가 팀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과거 데이비드 베컴은 LA 갤럭시 소속으로 시즌이 끝난 뒤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난 사례가 있다. 또한 티에리 앙리 역시 뉴욕 레드불스에서 아스널로 잠시 이적한 경험이 있다. 손흥민 역시 이들처럼 MLS 오프시즌을 활용하여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년 11월 2일, 스페인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단기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손흥민의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의 합류가 팀 공격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저메인 데포는 MLS 토론토 FC에서 2014년 1월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한 바 있다. 데포는 당시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로비 킨 역시 LA 갤럭시에서 2012년 1월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한 후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 알피 화이트먼이 27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화이트먼은 영상 감독 및 사진 작가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시즌 손흥민과 함께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화이트먼은 10살 때 토트넘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로 성장했다. 그는 지난 5월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토트넘 1군에서는 단 한 경기에만 출전했다. 화이트먼은 짧은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과 함께 팀의 미래를 위한 젊은 선수 육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팬들은 손흥민의 경험을 인정하면서도 장기적 관점에서 젊은 선수들의 발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손흥민의 유럽 리그 단기 임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의 선택은 유럽 축구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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