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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쪼개기 계약 논란, 과로 부추기나

류근웅류근웅 인스피리오 기자· 2025. 11. 3. 오후 4:53:13

런던베이글뮤지엄의 급성장 이면에 '쪼개기 계약'으로 인한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짧게 나뉜 근무 시간으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보장받지 못하고 과도한 노동에 시달린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직원들은 불안정한 고용 환경과 과로에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쪼개기 계약'은 기업이 인건비 절감을 목적으로 근무 시간을 의도적으로 짧게 나누어 여러 명을 고용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계약 방식은 직원들의 소득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과로를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는 직원들은 하루 4시간 미만의 짧은 근무를 여러 차례 반복하거나, 휴식 시간 없이 장시간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짧은 근무 시간으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낮은 임금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한 아르바이트 직원은 "하루에 두 번, 세 번 출근하는 날도 있다. 이동 시간까지 고려하면 하루 대부분을 런던베이글뮤지엄에 매달려 있어야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짧은 근무 시간으로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려워 다른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한다"며 어려움을 밝혔다.

또 다른 직원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정작 제대로 쉴 시간은 주어지지 않는다"며 "계속 서서 일하다 보니 다리가 붓고 허리가 아픈 날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직원들의 근무 환경도 개선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쪼개기 계약'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직원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단기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며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일각에서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기업의 성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기업은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번 논란에 대해 런던베이글뮤지엄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번 논란을 계기로 런던베이글뮤지엄의 고용 관행에 대한 개선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 노동 전문가들은 런던베이글뮤지엄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건전한 고용 문화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은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정부는 불공정한 고용 관행을 감시하고 제재하는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르바이트 직원들도 부당한 처우를 받을 경우 적극적으로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노동 관련 시민단체들은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위한 상담 및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2025년 11월 14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친선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 경기에서 이재성 선수의 A매치 100경기 달성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기념식은 경기 시작 전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재성 선수에게 100경기 출전 기념 트로피와 기념 액자가 전달된다. 이재성 선수는 2015년 3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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