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PL 역대 최악 공격력…손흥민만 믿나
토트넘 홋스퍼FC가 프리미어리그(PL)에서 극심한 공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2025년 11월 2일(한국시간)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공격력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이날 경기의 기대득점(xG)은 0.05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토트넘은 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첼시에 0-1로 패배했다. 홈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공격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 첼시 수비진을 뚫어내지 못하고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토트넘이 기록한 총 슈팅 수는 단 3개에 불과했다. 첼시의 골문을 제대로 위협하지 못하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공격진은 첼시의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체적인 경기 운영에서 첼시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자초했다.
전문 매체 '옵타'는 토트넘의 첼시전 기대득점(xG)이 0.05라고 밝혔다. 이는 2012-13 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록된 가장 낮은 xG 수치다. 기대 득점은 팀이 특정 경기에서 득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골의 수치를 나타낸다. 토트넘의 공격력 수준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다.
토트넘의 공격 부진은 손흥민의 활약상과 비교되며 더욱 부각되고 있다. 손흥민은 LAFC 이적 후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과거 토트넘에서 보여준 그의 존재감이 팀 공격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시사한다. 손흥민의 공백이 토트넘 공격진에 큰 타격을 주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지난 10월 29일 손흥민 이적 후 토트넘 공식 샵의 매출 부진을 보도했다. 손흥민의 이적이 팀의 재정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의 부재가 팀에 미치는 영향이 간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다. 손흥민의 이적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구단의 수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축구 팬들은 토트넘의 공격력 저하가 손흥민에 대한 과도한 의존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손흥민이 없을 때 득점 루트를 찾지 못하는 공격진의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손흥민의 뛰어난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전술이 그의 부재 시 팀 전체의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라는 의견이다.
실제로 손흥민이 부상이나 다른 이유로 결장할 경우, 토트넘은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른 공격 자원들이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서 공격력이 급감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손흥민의 대체 자원 부재는 토트넘의 오랜 숙제로 남아있다.
토트넘은 공격진의 전술 변화와 새로운 공격 자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팀 전체의 공격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공격 전술의 다변화와 공격진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토트넘은 공격진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전술적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 젊은 공격 자원 육성과 외부 영입을 통해 공격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유망주 발굴과 즉시 전력감 영입을 통해 공격진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토트넘은 팀 전체의 전술을 재정비하고 선수를 보강하여 공격력을 강화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격진의 변화가 불가피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공격진 개편을 통해 팀의 분위기를 쇄신해야 할 것이다.
토트넘의 공격수 보강을 위한 겨울 이적 시장 전략이 주목된다. 검증된 공격수 영입에는 상당한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